한국의 전국민 건강보험을 기반으로 하는 K-Medical은 세계가 부러워 하는 성공적인 의료시스템으로 세계 수준의 의료기술과 접근성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민간 의료기관이 90% 이상을 구성하고 있으면서도 의료의 공공성을 실현해야 하는 구조속에서 효과성은 물론 최고의 효율성을 강조하는 경영 전략이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경제성장과 더블어 국내 의료기관 또한 많아지면서, 입원병상은 OECD가입국 중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이제 한국의 우수한 의료시스템은 세계로 나가야 합니다.
스마트폰의 발명으로 시작된 폭발적인 바이오 및 생활 데이터의 증가와 4차 산업혁명이 만들어가는 현실과 가상이 융합되는 O2O의 새로운 환경 패러다임은 정보의 비대칭이 심했던 의료서비스 영역에서 경영자에게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국내의 의료서비스 경쟁 환경은 급격히 심화되고 있고, 민간병원이면서 공공의 가두리 안에서 경쟁극복의 전략을 수립하고 시행하는데에 많은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미 인구 감소가 시작된 대한민국에서 K-Medical의 미래 기회는 해외 확장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사결정은 도전이 아닌 누가 먼저 기회를 잡을 것인가의 현실적 선택입니다.

'사업성장'과 '사람성장' 균형이 중요합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점점 예측이 어려워지는 미래경제 흐름속에서 투자와 혁신, 변화를 통해 새로운 기업가치를 창출해야 합니다.
"임자, 해보긴 했어?"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한국경제의 급속한 발전속에서 상징적인 현대 고 정주영 회장의 명언입니다. 이처럼 한국의 성장동력은 도전과 혁신의 기업가 정신에서 많은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피터드러커 교수는 2022년에 출간한 책에서 한국을 세계에서 기업가정신이 가장 뛰어난 나라라고 평가하였습니다. 하지만 지금 혁신의 원동력이었던 과거의 기업가 정신은 더 이상 제힘을 밝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이었던 도전과 혁신의 전통적 기업가 정신위에 '사람중심의 경영',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이 절실히 필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컨설팅 전문브랜드 「링크에이앤비」는 새로운 플랫폼 환경에서 '사람과 사업의 균형'을 통해 '사람성장과 기업성장' 사이클의 선순환 시스템을 정착시키는데 도움을 주면서 클라이언트 기업과 함께 성장하는 찾아가는 기회실 직원이 될 것입니다.